국내파 영어 스피킹

브런치는 돈과 거리가 멀다. 순수한 글쓰기 공간이다. 그러나 필자는 불안정한 프리랜서이다. 그래서 브런치도 수익과 연결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브런치는 확실히 돈이 된다. (그렇다고 돈만 보고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2020 한 해 동안 브런치 덕택에 이뤘던 5가지 성과를 살펴보자. 1. 탈잉 외국어 최고 매출상 주 수입원으로 탈잉에서 온라인 영어회화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0년에 외국어 최고 매출상을 받았다. 그런데 필자는 딱히 탈잉 수업을 홍보한 적이 없다. 유료 광고를 가끔 돌리긴 하나 결제 페이지가 탈잉이 아닌 네이버 스토어다. 또한, 결제율도 상당히 높다. 수강생 사전 설문중 모두 브런치 때문이다. 필자 글을 보고 찾아오신다. 그리고 이미 글에서 신뢰를 얻었기에 결제율 & 재결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