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영어 스피킹

브런치는 돈과 거리가 멀다. 순수한 글쓰기 공간이다. 그러나 필자는 불안정한 프리랜서이다. 그래서 브런치도 수익과 연결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브런치는 확실히 돈이 된다. (그렇다고 돈만 보고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2020 한 해 동안 브런치 덕택에 이뤘던 5가지 성과를 살펴보자. 1. 탈잉 외국어 최고 매출상 주 수입원으로 탈잉에서 온라인 영어회화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0년에 외국어 최고 매출상을 받았다. 그런데 필자는 딱히 탈잉 수업을 홍보한 적이 없다. 유료 광고를 가끔 돌리긴 하나 결제 페이지가 탈잉이 아닌 네이버 스토어다. 또한, 결제율도 상당히 높다. 수강생 사전 설문중 모두 브런치 때문이다. 필자 글을 보고 찾아오신다. 그리고 이미 글에서 신뢰를 얻었기에 결제율 & 재결제율..

오마이!!! 갓!!!! 손흥민 드디어 100호골 달성!!! ​ SPOTV 스포티비 버전은 이미 질리도록 봤으니까! ​ 영어공부도 할겸 영어해설로 들어볼까요!!! ​ ​ 먼저, 호이베르 패스장면부터 보도록 하시죠! ​ Hojbjerg plays it into Kane 이제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죠? 참고로 pass the ball to Kane 된다구요! ​ 다음은 Kane이 수비 압박으로부터 벗어나는 상황! Skip ropse가 줄넘기에요! 그러니까 away from 어디로 부터 skip하다는 즉, 탈압박!!! ​ 그리고 보통 공 뺏는거를 tackle(태클) 이라 하는데 Challenge가 좀 더 광범위한 개념으로 압박을 뜻해요! ​ ​ 그 다음은 Son의 반박자 빠른 슛팅 장면! ​ 여긴 어렵지 ..

많은 사람들이 새해 영어 공부 다짐을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1달을 못가 흐지부지 된다. ​ 의지가 약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대다수가 그만두기 때문이다. 그중에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만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이룬 사람도 대거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한 의지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거 영어만큼은 이상하게 쉽고 빠르게 포기했다. 왜 그만두는가? 우리가 쉽게 영어 공부를 때려치우는 이유는 애매한 계획이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로, 어떤 단계로, 하루에 얼마나 해야 할지를 모른다. ​ 그래서 새해 첫날, 영어 공부가 아니라 영어 공부를 공부를 한다. 할만한 자료를 찾아본다. 방법론을 찾아본다. 영어 공부 성공기를 찾아본다. ​ 그런데 추천 자료가 얼마나 많은지 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