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기 쓰는법] 행복하게 사는 5가지 방법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일기] 행복하게 사는 5가지 방법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로 촬영한 유튜브 영상은 맨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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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이게 유튜브 썸네일임...

INTRO

영어일기쓰기

Hi! Welcome to Shim's English journal where I share my ideas while practicing English.

안녕하세요 Shim의 영어일기입니다. 영어회화 연습하면서 제 생각도 공유해보려구요.

 

Generally speaking, I am happy and I believe I can become happier than now.

If I put myself on the normal distribution of happiness, It feels like I belong to at least top 10%.

대체로 전 행복해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고요.

행복 분포로 따진다면 못해도 상위 10%에는 든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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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l 행복하게 사는 5가지 방법

 

It doesn't mean I am so rich, so successful that I don't have to worry about the future.

It's a whole another story. I wish I was though...

그렇다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만큼 부자거나 성공한 건 아니지만요.

이건 완전 다른 얘기죠. 물론 그랬으면 좋겠지만요.

 

Regardless of external environment, 7 to 8 times out of 10 I genuinely feel happy,

Although it's subjective, but it's in the nature of happiness anyway.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10에 7~8은 완전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주관적 개념이지만 동시에 이게 행복의 본질이기도 하죠.

 

So in today's video I will be sharing 5 ways to live happier life🙂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행복하게 사는 5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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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핸드폰 안보기 Not checking my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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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핸드폰 안보기

I strongly believe that sticking to a cellphone is one of the things that holds us back from being happier.

핸드폰만 보는 게 저희를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I read a book The shallows,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and as I might recall correctly, it suggests that we've been losing the ability to concentrate because constant alarms and short contents from our phones reduce our attention span.

예전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기억한다면, 그 책의 저자는 우리가 점점 더 집중하는 능력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핸드폰의 끊임없는 알람, 짧은 컨텐츠 등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줄이는 거죠.

 

As a result the more often I check my phone, the more I struggle to enjoy long-lasting, deep satisfaction experienced through reading a book, having uninterrupted long conversations with my friends and fully engaged workout which all take concentration and attention.

그래서 핸드폰을 더 자주 볼수록, 오래가고 진짜 만족스러운 기쁨을 누리기가 더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책 읽기, 핸드폰 보는 거 없이 친구와 오래 대화하기, 완전 집중해서 운동하기 등에서 오는 만족감이요. 모두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한 일들이죠.

 

I used to check my phone in between each set while working out. But at some point, I found myself not be able to get into a FLOW state where I'm completely lost in time because I'm immersed 100% in the workout.

운동 세트마다 핸드폰을 보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몰입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는 상태 있잖아요.

 

From that moment, I put aside the phone while not only working out but also when having conversations with friends, dating with my girlfriend or even working alone.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친구랑 놀 때, 데이트할 때, 혼자 일할 때도 핸드폰을 보지 않습니다.

 

In short, at least for me, a phone is merely a distraction preventing me from truly enjoying what I want to enjoy.

간단히 말하면, 저한테 있어서 핸드폰은 단지 제가 원하는 일을 제대로 즐기게 하지 못하는 방해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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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Exercising regul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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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This is a no brainer. If you feel down and then go to see a psychiatrist,

the first thing coming from a doctor would be "go out and workout".

당연한 얘기죠. 만약 좀 우울해서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가면,

아마 첫마디가 "나가서 운동 좀 하세요" 일겁니다.

 

I workout almost every single day. I play tennis twice a week, play football once to three times a week and for the rest of the days I do either cardio or weight lifts.

전 거의 매일 운동해요. 1주에 2번 치고, 1~3번 정도 축구를 합니다. 나머지 날에는 유산소나 헬스 하구요.

 

Although I was born to love sports, I deliberately set aside time specific for workout. Sometimes I can't be bothered to workout because I feel tired, I am busy, I want to get more sleep.

전 원래부터 스포츠를 겁나 좋아했음에도 운동 시간을 따로 떼어놓습니다.

가끔 운동하기 귀찮으니까요. 피곤하거나, 게으르거나 그냥 잠을 더 자고 싶을 때요.

 

But I've learned through my life that once I start working out I immediately feel more energetic, more motivated and most of all, start having fun.

그래도 여태 한 가지 배운 게 있다면 운동을 일단 시작하면 더 에너지 넘치고, 의욕도 솟고 무엇보다 재밌다는 겁니다.

 

Of course, after finishing 1~2 hour workout, you find lethargy, laziness, boredom already having washed away with sweat.

1~2시간 운동하고 나면 모든 부정적 감정들, 그니까 무기력이나 지루함이 땀과 함께 씻어져 나가니까요.

 

One tip for setting out to exercise is building your home gym. Given the Covid-19, it's a great time to have it. The biggest obstacle for stating exercise is to go to the gym itself.

운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한가지 팁은 홈짐입니다. 코로나로 딱 하기 좋은 때 같아요. 사실 운동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헬스장에 가는 거잖아요.

 

After I get some gym equipment, I find myself using one of those whenever I get bored or need energy boost. Speaking of which, let me do some exercise!

전 홈짐 사고 나서는 지루하거나 좀 힘이 필요할 때마다 예전보다 훨씬 더 자주 운동을 하게 되더라고요.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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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쇼핑 안하기 Not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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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쇼핑 안해

Obviously it's disputable. But I personally believe the more I do shopping, the less happier I become given that shopping only gives me short-lived pleasure.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쇼핑할수록 더 불행해진다고 생각해요. 쇼핑은 순간의 기쁨만 줄뿐이니까요.

 

What I want to buy most recently is an athletic T shirt which costs around 30,000 won. However I don't think about buying it in the first place. I don't even search for it on the Internet.

요새 가장 사고 싶은 건 30,000원 정도 하는 운동 티셔츠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사려고 생각도 안 해요. 인터넷에 검색도 안하고요.

 

Why don't I shop? a) I already have several sports wears. b) the pleasure I would enjoy from buying new ones wouldn't last longer than 3 days.

왜 안 사냐구요? 가) 이미 몇 개 있고 나) 사고 나면 기껏해야 3일 정도 신나고 말 거니까요.

 

And it brings me to the next point. If I allow myself to start shopping, I would keep buying more and more. That's how we operate. Any materialistic needs can never be satiated . It would result in spending more and more money.

다음 요지랑 연결되는데요. 제가 만약 처음에 쇼핑을 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많이 살 겁니다. 원래 인간이 그렇잖아요. 물질적 욕구는 결코 채워지지 않죠. 결국 더 많은 돈을 쓸 거고요.

 

 

In turn I need to earn more money in the future which results in less free time. I believe it's where all the miseries begin.

이에 따라 저는 돈을 더 벌어야 합니다. 결국, 돈을 더 버느라 저만의 시간이 줄어들겠죠. 여기부터 모든 불행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For me, free time is the most essential component of my happiness. I wouldn't sacrifice my free time for a piece of T-shirt

저만의 시간은 행복에서 가장 절대적으로 무지 중요한 부분입니다. 티셔츠 하나 때문에 제 자유시간을 희생하고 싶진 않아요. 최소한 저에게는 멍청한 거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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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망설이지 않고 도전하기 Try new things (challenag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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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도전하기

Being bored equals with being unhappy. I hate being bored. I would rather do a laborious construction work without being paid than spending time doing nothing.

저는 지루한 게 정말 싫어요. 저한테 지루함은 곧 불행입니다. 심심하게 아무것도 안 할 바에 차라리 돈 안 받고 노가다 일을 하겠습니다. 진짜로요.

 

The best way not to stay bored is bringing novelty into your life. For example, recently, I tried climbing for the first time.

지루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겁니다. 예컨대, 최근 태어나서 처음으로 클라이밍을 해봤어요.

 

I bought a skateboard and then practiced riding it near by my place and then after getting used to it a little bit, I took a 20 minute journey to a skateboard park.

스케이트 보드를 사서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쩌는 유튜브 보고요. 좀 익숙해지고 나서는 20분 걸려서 스케이트보드 파크에 또 타러 갔습니다.

 

Here are 2 things I keep in mind. 1) Taking a first step, even for a seemingly exciting hobby must take effort and time.

새로운 걸 하는데 2가지를 명심합니다. 1) 겉으로 신나 보이는 취미랄 지라도 항상 처음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For example, when I get home after work, I felt a bit lazy to go out and ride a skateboard even though it was what I wanted to try. I wanted to procrastinate to buy a skateboard.

예컨대, 퇴근하고 막상 집에 오면 나가서 스케이트보드 타기가 귀찮아요. 분명 공감하실 겁니다. 제가 도전해보고 싶었던 거 임에도 불과하구요. 그냥 미루고 싶어요. 드라마 보면서 잠이나 자고 싶어요.

 

We are just wired to feel resistance when trying something new. So recognize it and get over it.

우리 인간은 새로운 거 하는 데는 일단 저항감부터 느끼도록 진화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인지하고 극복합니다.

 

Nothing can be fun until you get past a certain threshold. I was committed to play tennis with my girlfriend since I wanted to bring another novelty into our relationship.

특정 임계치를 지나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재밌기 힘듭니다. 여자친구랑 테니스를 열심히 처 왔습니다. 우리 연애에 좀 더 새로움을 더하고 싶었으니까요.

 

Nonetheless, both of us sometimes hated to go to take a tennis lesson for the first few months. It was because we were not good at playing tennis in the beginning. All we gotta do was repeating swings over and over again. Repetition itself is not fun.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몇 달은 레슨받으러 가기가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테니스를 못 쳤으니까요. 초반에는 그냥 스윙만 주구장창 반복했어요. 그리고 반복은 본질적으로 재미없죠. 지루할 수밖에 없습니다.

 

In addition, we barely saw any progress in the early stage. My girlfriend felt frustrated that she didn't feel talented with tennis.

게다가, 초반에는 잘 쳐지는 느낌도 없었어요. 여자친구는 테니스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서 짜증 나기도 했어요.

 

You start to take genuine satisfaction only after you pass a certain point where you become good enough to start enjoying it. So recognize it and get over it.

뭐든 좀 잘해져서 즐기기 시작하는 지점을 지나야만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인지하고, 극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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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를 즐기기 Enjoy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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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현재를 즐기기

I'm not talking about indulging yourself into shopping, drinking, traveling without worrying about the future and financial status.

미래, 돈 걱정 없이 마구 쇼핑하고 술 마시고 돈 쓰고 여행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What I mean by enjoy the present is being fully mindful and engaged with the here and now.

제가 말하는 현재를 즐기기는 현재, 여기에 완전 집중하는 걸 의미합니다.

 

For example, when I have dinner with my friends, a boring moment would come at some point.

예컨대, 제가 친구나, 여자친구, 가족과 저녁을 먹는다고 하면 언젠가는 지루하거나 어색한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Now, instead of thinking "I want to go home" or pulling out my phone and watching it, I do my best to find a way out of that moment. I could start mess around with one of them, I could ask a question, I could suggest to move to another restaurant for a change.

그때 집에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거나 핸드폰을 꺼내서 보는 대신에, 그 지루한 순간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농담을 할 수도 있겠고, 재밌는 이야기를 떠올리거나, 질문을 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분위기 반전을 위해 그냥 다른 식당 가자고 물어볼 수도 있고요.

 

Some people seem to have fun effortlessly. But for me it sometimes takes deliberate effort to fully enjoy gathering with my friends.

몇몇 사람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모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끔 의식적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This attitude sprouts from the maxim regarding happiness saying

이런 태도는 행복에 관한 격언으로부터 피어났습니다.

 

"Miserable people only seek out the end goals, only trying to reach the peak of a mountain, Happy people enjoy the process or the journey itself leading to the summit"

"불행하 사람은 오로지 목표만 쫓는다. 산의 정상만 바라보면서 걷는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은 정상으로 이어지는 과정, 여행 자체를 즐긴다"

 

I believe I can be happier by making the best use of the moment of process and journey.

그 과정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It reminds of the story from the book The happiness project I recently read

최근에 읽은 '무조건 행복할 것'의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People assume that a person who acts happy must feel happy, but although it's in the very nature of happiness to seem effortless and spontaneous, it often takes great skill"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진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행복이 노력 없이 저절로 일어나는 게 자연스럽긴 하지만, 종종 행복해지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In short, I would create happiness rather than wait for it to come naturally.

저는 행복을 만들겠습니다. 그냥 앉아서 자연스럽게 오길 기다리기 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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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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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it for today. I hope you enjoyed this video. I want know what is your own secrets to bring more joy into your life. Please leave them in the comment box below and I'll catch you later. Bye!

제가 준비한 건 여기까지입닌다. 재밌게 보셨었으면 좋겠네요.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여러분만의 비밀은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창에 남겨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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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재미나게 읽으셨나요?

영어일기 쓰는 법 관련해서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사실 별거없지만 과정이라도 보여드릴게요...)

 

 

https://youtu.be/jlWsugW9Kd0

 

[영어일기] 행복하게 사는 5가지 방법 (영어공부혼자하기)

작성자 : 국내파 영어회화 심규열